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테일/배경 설정 (문단 편집) === [[알피스]]의 실험 === * [[알피스#s-2.1.2.2|진 연구소의 기록]] 알피스는 결계가 영혼의 힘으로 잠겨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, 영혼의 힘을 다루기 위해 연구한다. 영혼의 힘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살아있는 존재로부터 얻어야만 했다. 하지만 인간의 영혼과 달리 괴물의 영혼은 죽음과 동시에 육체와 함께 소멸되어 버리기 때문에 영혼의 힘을 다룰 수가 없었다. 때문에 무엇이 인간의 영혼이 육체를 벗어나도 유지될 수 있는지 의문을 품게 되는데, 인간에 대해 연구하던 알피스는 마침내 인간의 영혼을 유지시킬 수 있는 힘을 추출하는 데 성공하고, 이를 '의지'라고 명명한다. 괴물이 죽은 후에도 영혼이 남아있을 수 있을 지 실험하기 위해 알피스 박사는 죽어가는 괴물과 [[플라위|지상에서 온 황금꽃]]에게 의지를 투여했지만 오히려 괴물은 죽지 않고 계속 남아있다가 결국 되살아나게 돼버린다. 하지만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진 인간의 몸과 달리 마법으로 이루어진 괴물의 몸은 약했기 때문에[* 스노우딘 도서관에서 알 수 있는 내용.] 결국 인간의 의지의 힘을 버티지 못한 [[융합체|괴물들의 몸은 녹아버려서 서로 융합되어 버린다.]][* 진 연구소의 기록과 알피스와의 대화 내용.] 결국 괴물의 영혼을 얻는 실험은 완전히 실패하고 괴물들이 전부 융합체가 되어버리자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알피스는 유족들의 요청을 철저히 외면하며 현실 도피적으로 살아가게 되었고 이 사실도 자연히 은폐되고 말았다.[* 이 사실은 불살 루트를 진행하는 도중에 알게 된다. 알피스가 언다인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도록 하는 것과 함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가지고 [[덕밍아웃|오덕이라는 진실을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밝혀야만 한다]]는 용기와 깨달음을 [[주인공(언더테일)|주인공]]에게 전해 받게 되자, 숨기고 있었던 융합체 실험에 대한 진실에 대해서도 당당히 바로 서겠다는 결심을 굳혀서 [[주인공(언더테일)|주인공]]에게 진 연구소와 연구 내용을 공개하였고, 융합체들도 본래의 가족들에게 돌려보내게 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